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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강병원 칼럼
나이 들어 걸을 때 몸이 자꾸 '휘청' ... 근육 마르거나 신경 다쳤기 때문
- 언론매체 : 조선일보
- 작성자 : 관리자
- 작성일 : 2022.09.27 11:32:49
척추협착증 환자들은 걸을 때 자꾸 몸이 휘청거린다.
반면 건강한 사람은 한 발로 서는 것도 가능하다.
사람이 한 발로 설 수 있는 것은 몸의 위치를 잡는 감각이 뇌에 정보를 전달하며 근육과 소통하기 때문이다.
다리 근육 안에 있는 작은 감각기관(센서)들이 다리(관절 포함)가 움직이면 그 위치를 뇌에 알린다.
즉, 위치 감각 ‘신호’를 받은 뇌의 명령으로 우리는 몸을 정교하게 세울 수 있다.
이러한 위치감각은 근육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.
눈·귀도 협업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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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중략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