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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강병원 칼럼
만성 두통에 한알 두알‐ 믿었던 진통제가 발등 찍네
- 언론매체 : 조선일보
- 작성자 : 관리자
- 작성일 : 2021.02.23 15:40:18
[통증박사 안강의 無痛 오디세이]
7년 전 아랍의 고위 공직자 소개로 한 남성의 목 통증을 치료한 적이 있다. 수십년 간 이어진 두통과 목의 통증으로 고통받아온 분이었다.
세계에서 유명하다는 병원은 다 가봤다고도 했다. 내가 처음 그에게 내린 처방은 복용하던 진통제를 끊으라는 것이었다. 항우울증제는 그대로 남겨두었다. 이와 함께 후두부의 신경주위에 적절한 자극을 가했다. 아주 간단한 조치와 약 조절만으로도 통증이 줄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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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중략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