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HNKANG HOSPITAL FOR PAIN FREE
안강병원 칼럼
손·다리의 마비와 저림 증세, 지속적인 신경 마찰 때문
- 언론매체 : 조선일보
- 작성자 : 관리자
- 작성일 : 2021.05.25 09:32:36
[통증박사 안강의 無痛 오디세이]
마비는 뇌에서 팔다리 움직임을 명령하는 운동 신경 경로에 장애가 생길 때 발생한다.
근육에 힘이 내 마음대로 들어가지 않아 걸을 때 다리가 휘청거리거나,
손에 쥔 물건을 떨어트리는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.
저림은 손발의 감각을 뇌에 전달하는 감각 신경 경로에 발생하는 장애다.
일명 ‘아빠 다리’를 한 후 허벅지가 얼얼해지거나 피부가 따가워지는 증상을 예로 들 수 있다.
.
.
.
.
(중략)